충전 케이블을 3개 이상 들고 다닌다<--무조건 사야한다
벨킨 부스트업 프로 3 in 1 구매후기
아이폰 14pro <-- 라이트닝 케이블
에어팟 4세대 ANC <-- C타입 케이블
애플워치 SE 2세대 <-- 애플워치 충전기
이렇게 충전 케이블을 3개 쓰고 있었는데
충전 케이블 꺼내고 다시 넣고 매일 매일 정 리하는 삶이 귀찮아서
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를 찾던 도중 이걸 발견해서 바로 구매 결정했음.
이 제품을 몇 일 동안 써보면서 느꼈던 장점은
1.MFM인증
MFM이란 Made for Macsafe의 약어로 애플의 공식 Magsafe기술이 내장되어 있 는 제품이라 생각하면 됨.
전에 아이폰12프로 사용했었는데 MFM인증을 받지 않은 인터넷쇼핑몰에 있던 3~4 만원짜리 무선 충전기를 사용했었음.
그 당시 충전하면 발열이 심했는데 뭣도 모르고 그냥 사용하다가 1년만에 배터리 성능 이 20%떨어지는 엄청난 다운그레이드를 경험함 ㅋㅋ 애플케어도 가입 안해서 배터 리 20만원 주고 교체했었음. 물론 모든 충전기들이 다 그렇다는건 아님 근데 제대로 인증 받지않은 무선충전기 쓰면 높은 확률로 배터리 광탈현상을 겪게될거임.
2.케이블 갯수의 간소화
진짜 이것만 보고 샀음 애플기기들 바꾸는 주기가 한번 꼬여버리는 바람에 C타입 커 이블, 애플워치 케이블, 라이트닝 케이블 3가지 케이블 들고 다니면서 사용 했었는데 진짜 끔찍했음.
3. 제품의 마감, 완성도
이 제품 사본 사람들은 알거임 만져보면 마감이 정말 깔끔함 어디 튀어나온 부분도 없 고 용접한 것 같은 얼룩도 잘 안보임.
게다가 밑에 받침대 감촉 뒤@짐 ㅋ 지금도 만지작 거리는 중
이 3가지 장점이 있기에 내가 15만원 주고 사도 크게 후회되는 느낌이 없었음. 단점을 꼽자면 가격일 듯 충전기에 10만원 이상 쓰는게 쉽지않음. 나 같은 경우는 케이블을 3 개씩 들고 다녀야 한다는 점에서 큰 불편함을 느꼈기에 매우 만족하여 잘 사용한 케이 스임. 본인에게 정말 필요한 것인지 꼼꼼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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