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베노믹스로 인한 ㅎㅎㅎㅎ
■ 일본이 양적완화 하는 이유
- 일본 경제의 최대 난제는 디플레이션 해소와 엔화 강세 국면을 소강 시키는 것이기 때문
- 엔화 가치의 하락은 일본의 수출 기업들에 호재로 작용....
=> 일본 기업들과 경쟁할 우리나라 수출 기업들에게는 안좋은 소식일 수밖에...
(한 보고서에서는 원, 엔 환율이 10% 하락하면 한국 자동차 수출액이 12% 가량 감소한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.)
** 양적 완화란? : http://terms.naver.com/entry.nhn?cid=515&docId=930448&mobile&categoryId=1164 참조
초저금리 상태에서 경기부양을 위해 중앙은행이 시중에 돈을 푸는 정책으로, 정부의 국채나 여타 다양한 금융자산의 매입을 통해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이다.
미국의 양적완화 관련해서 네이버의 이해 돕는 좋은 그림
- 출처 : 네이버
근데 여기서 이해 안되는 게 맨 왼쪽 부분....
장기 금리 하락=> 주가(집값)상승 => 소비지출 확대?????????
통화량이 늘어나면 몇 가지 효과를 통해 총수요가 늘어납니다.
우선,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심리로 인해 소득은 앞으로 크게 오르지 않고 상품가격들만 오를 거라고 생각하면 소비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.
반대로 단기적으로 물가가 경직적일 동안에는 실질화폐잔고(M/P)-(말 그대로다. 화폐잔고를 물가수준으로 나눈거다. 실질변수는 모두 변수를 물가수준으로 나눈거라고
생각하면 된다)가 증가하여 일시적으로 소비자의 부(wealth)가 증가한 것 같은 효과가 나서 소비가 늘어날 수도 있겠지요. 인플레이션이 실제로 발생해도 소비 등이 늘어
날 수 있습니다.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부채의 실질가치가 감소함으로 인해 개인이나 기업의 재무제표가 개선되어 소비나 투자가 증가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. 이처럼 소
비나 투자가 늘어남으로써 총수요가 증가합니다.
- 우리나라는 국가신용등급이 상승하면서 글로벌 유동성이 몰리고 있다.
=> 이미 미국도 사실상의 4차 양적완화 정책을 발표했고, 일본도 유동성을 추가로 공급한다면 이러한 현상은 더욱 심화할 가능성이 높다.
=> 우리나라에 글로벌 유동성이 몰리면 원화 가치가 상승해 환율이 하락하게 된다.
=> 위에서 말했듯 환율 하락시 수출액 감소 등 우리나라 피해 있음.
=> 결론 : 대피 필요.
이쯤에서 내 생각 : "????그렇다면 우리나라도 양적완화로 맞대응하면 될 거 아니냐??"
답변: http://kin.naver.com/qna/detail.nhn?d1id=4&dirId=408&docId=1654014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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